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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걸음 음미하는 축복이고 행운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는 나무처럼
변함없는 동행의 친구로 푸른 마음 심고
살아가며 사랑하고 길 동무 말 동무로
공감하며 사는 사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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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며 사는 사이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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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천 | 작성일 | 2025-02-11 | ||||
조회수 | 246 | 추천수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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