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부터 무척이나도 긴박한 프로젝트를 받아 

업무를 수행하느라 어느 낯선동네에서

업무 상대자를 찾아 헤메고 있는데

상대자는 연락도 안되고 

초조하게 회사로 연락을 취하며

상대자를 찾고 있는데

마감시간이 다되어 

이제 프로젝트를 포기해야하는 안타까움에

어느새 제 손에는 반정도 남은 담배갑이 쥐어져 있었고

입에는 담배를 물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아! 지금 내가 담배를 피우고 있구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이제 무슨 낯짝으로 공감마당에 포스팅을 하지~~ 정말 큰일났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간 잠을 깨었고 아~ 너무나 강력한 흡연몽이다!!

하는 안도감과 함께 오늘의 공감마당 포스팅 주제(흡연몽)를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