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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2주년! 향기로운 남자로 살아온 2년^^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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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2주년! 향기로운 남자로 살아온 2년^^
작성자 미스터션샤인 작성일 2025-03-21
조회수 740 추천수 6




악취 대신 향기를


공기욕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선한 공기가 건강에 좋다는
프랭클린의 이론은 널리 인기를 얻었다.
독립전쟁 중에 여러 의사가 환자에게 반드시
신선한 공기를 쐬게 했다. 

에버니저 키너슬리는
'악취 나는 곳'에 묵는 군대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묵는 군대보다 이질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프랭클린의 친구였던 의사 벤저민 러시는
과밀한 도시의 병원보다는 

시골에서 환자를 치료하라고 권했다.

- 에릭 와이너의 《프랭클린 익스프레스》 중에서 -


* 길을 걷다가 흡연자가 있을 때 담배 냄새를 안 맡으려고 숨을 참다가
그만 확 들이 마셔야 할 때가 있었습니다.
담배 냄새가 나는 곳에는 악마가 깃들고, 

향기로운 곳에는 천사가 깃든다고 생각합니다. 

담배 냄새는 생명을 다하는 부패의 냄새이기에 질병과 죽음을 떠오르게 하고
향기는 생명과 치유, 아름다움을 연상시킵니다.


흡연할 때는 무지하게 담배 냄새를 뿜어 대고 다녔습니다,

금연후 2년동안은 담배 냄새 대신 금연을 하고 있다는 

자존감이 듬뿍 담아있는 향기를 뿜어 대고 다녔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제 고작 89일 5시간 20분 수명이 연장 되었을 뿐입니다.

평금을 향해 오늘도 뚜벅뚜벅 걸어갈 따름입니다.

많은 힘이 되어 주신 공마 동지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금연하기 참 잘 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금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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